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거제신문은 유권자들의 알권리 제공 차원에서 예비후보(출마예상자)의 비전과 지역현안에 대한 정책 등을 듣고 연재한다. 총선 관련 관심사를 자체적으로 선정해 서면질의로 답변을 받고, 그 답변을 가감 없이 게재해 유권자들의 올바른 판단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한편 국가혁명배당금당 옥윤덕 예비후보는 답변자료를 제공하지 않아 지면에 싣지 않았다.게재는 정당별·가나다순이다. - 편집자 주더불어민주당 문상모 예비후보▲만18세는 사회의 주체로서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표준화
거제지역 청소년 아르바이트 노동자 가운데 36.6%가 부당대우를 경험했다는 실태조사 결과가 나와 지도단속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거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노승복)는 6일 거제시공공청사 중회의실에서 '거제시 청소년 아르바이트 노동인권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설문조사에는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청소년 348명(남 135명·여 212명)이 응답했다. 응답자의 평균 연령은 20.2세이며, 대학생 174명, 고등학생 146명,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이 28명이었
거제시 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 제3호 소식지‘아름다운 세상, 청소년이 주인공입니다’가 발간됐다.알림마당, 쉼터, 정보마당, 놀이마당, 나오는 마당 등으로 구성된 이번 소식지는 수련관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수련·교류·문화활동 등이 가득 담겨있다.특히 국가 청소년위원회 청소년육성기금지원 공모 당선사업인 “직박구리·동박새 지심도 날으고 겨레의 혼 대마도